[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7일 오후. 동구 가양1동 수해가정에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는 장인들 도배학원 김정자 원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 7명이 지난 태풍으로 수해를 당한 1층 상가세입자의 주거시설에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를 펼쳤다.

도배 봉사 재료와 재능을 후원한 장인들 도배학원 김정자 원장은 “오늘 수해가정을 위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가양1동 정성용 복지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도배와 장판 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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