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전국에 있는 수 많은 배달대행 업체들 중 대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배달대행 기업 ‘가유’가 배달대행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유’ 배달대행 기업에 따르면 ‘가유’는 기존 배달대행 업체들의 단점을 보완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또 ‘가유’는 기존 배달대행 업체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분인 라이더 관리를 업체의 핵심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기업내 규정과 규율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배달대행 업체의 갑질로 피해를 보는 가맹점 사례를 이야기하며, 가맹점과 갑 을 관계가 아닌 힘든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30개의 신규 가맹점은 입점 시 한시적으로 가맹비를 받지 않고 배달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유 Trial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가유’는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할 수있도록 스케줄을 자유롭게 편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배달대행 라이더로 근무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유’(1670-0889)로 문의 하면된다.

‘가유’ 이대희 대표는 “현재까지 대부분의 배달대행 업체들의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묵묵히 일하시는 라이더 뿐만 아니라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가 있다” 며 “배달대행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업종 중 하나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라이더를 시작하는데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이미지를 개선해 누구나 소비자이자 라이더가 될 수 있도록 젊은 배달대행 기업인 가유가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30대로 구성된 배달대행 업체 ‘가유’가 배달대행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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