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회장은 "산사태로 마을 주민들 주택에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상황에 굴삭기가 마을로 들어올 수 없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새마을회원들과 힘을 합쳐 미니 굴삭기를 이용해 바로 복구작업에 들어갔다."고 당시 긴급했던 상황을 말했다.
이경선 동장은 "새마을회에서 이번 복구작업뿐 아니라 방역, 살수 등 여러 활동에 힘써줘서 우리 온양6동의 피해 농지, 주택 복구가 더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 동 직원들과 함께 온양6동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