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교육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1차로 선발된 교내 창업동아리 12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교육으로는 '특허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허의 기본 지식 및 선행기술조사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특허의 중요성과 분쟁사례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창업 아이템의 보호방법을 습득하고 변리사와의 컨설팅을 통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가능성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심연수 센터장은 "지식재산 아카데미 교육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4차 산업시대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