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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독곳리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은 NC 공장의 본격적인 복구작업 전 안전 작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파트너사 관리자와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8월 12일 (수) 07시부터 약1시간 동안 롯데케미칼 임직원은 파트너사 관리자 및 근로자 약1,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 및 안전용품(각반, 장갑 등)을배포하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감대를 고취 시켰다.

이와는 별도로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는 서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안전관리 우수 파트너사 근로자에게 지급 함으로써 작업현장에서는 지역경제 기여와 안전 의식고취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길어지는 장마와 무더운 기온에서 작업하는 파트너사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 샤워실을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 간식 지원 활동 등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선제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현장 근로자 작업 여건 개선을 통해 NC공장의 안전한 복구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회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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