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하는 민원속 구슬 땀 흘리는 부서원들 사기 진작 책 마련할 터
행정직으로 청렴감사실 축제팀장, 공공시설 사업소 벌곡면 사무소 개발 팀장 등 시본청과 읍면동 주요 사업부서를 돌며 실무를 익힌 이철희 과장은 환경과장으로 부임해 오면서 부서의 분위기가 매우 침잠해 있는 듯 무겁게 느껴졌다고 했다.
그도 그럴것이 환경과를 구성하는 각 팀이 맡은 주 업무가 관내 수계 관리 를 비롯한 환경관리 자원순환 환경관리 환경자원 등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터여서 갖가지 작고 큰 민원들이 폭주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일것으로 진단 한다고 했다.
자신은 그런 부서원들을 격려하고 다독이며 사기를 진작시켜 각 팀원간의 협력적 융합 시너지를 행정 효율로 이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철희 과장은 현재 논산시는 두개소의 청소 업채로 하여금 면지역을 제외한 취암 부창 연무 강경 건양대 인근 등 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업무를 대행케 하고 나머지 면지역에 대해서는 면 사무소 자체적으로 수거케 하는 등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지만 정부가 권장하고 있는 쓰레기 규격봉투 이용율이 매우 낮은 것은 큰 문제로 본다면서 논산시는 이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외지인들이 하천변이나 인적이 드문 산 숲 등지를 찾아 생활 스레기를 비롯해 각종 페기물 들을 무단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대해서는 집중 관리지역을 선정 cctv를 설치 하는 등 적극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가용 인력을 투입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철희 과장은 옛말에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매사에 첫 단추부터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환경과 부서원들에 대해서도 무슨일이든지 "정석 대로만" 하면 그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당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민 사회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논산시의 모든 공직자들이 하는일 전부가 시민들의 펀안한 일상을 돕는데 있고 공적인 규칙 등에 대해서 이행을 당주하는 일 자체가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으로 쓰레기를 배츨 할때 쓰레기 규격봉투 이용을 준수하는 것 만으로도 시정에 대한 큰 협조로 본다고 했다.
"순리면 통한다"는 좌우명으로 주어진 직임에 충실해온것으로 평가받는 이과장은 이철희 과장은 부인 이상준 씨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