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장리박물관 특별전, ‘사냥혁명’ 연계 교육 체험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사냥혁명을 주제로 구석기시대 사냥도구와 사냥법을 배우고 구석기인들의 사냥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일 개막한 석장리박물관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구석기 전문가의 사냥도구 만들기 시연을 포함해 초등학생 수준에 맞춘 미니 사냥 올림픽, 늑대이빨로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석장리박물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방역소독 및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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