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개최된 식량산업 종합계획 발전협의회에 이어 아산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자의 역할 및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의 유통·소비분야를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경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의회는 아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