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천안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위원장 엄소영)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관내 행정안전 관련 주요 사업장을 찾아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일차엔 수신면 주민자치센터,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 부성1동·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소 ▲2일차엔 자유시장 재난 위험시설, 도시건설사업소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 5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제232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현장방문에 참여한 엄소영 위원장과 안미희, 이은상, 김선홍, 황천순, 유영진 의원은 첫날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시민들 안전을 위해 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엄소영 위원장은 첫날 방문한 부성1동,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에서 “주차장부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이번 현장방문에서 관내의 주요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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