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부문별 가이드라인(지침)에 따라 5월 6일부터 3단계로 나누어 전시관을 개관한다.

다만, 개인 또는 단체 관람객이 한국효문화진흥원 출입 시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안내데스크에서 열 측정, 방명록 작성, 개인 손 소독등의 과정을 거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문용훈 원장은“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지난 2월 24일부터 80여일간 휴관했으나, 정부 방침에 단계별 개관하게 되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2m 이상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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