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예산=김성구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이 또 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수준 측정에서 1등급 (6년 연속)을 달성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청렴도 수준 측정은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 교직원 청렴교육 이수, 업무 관련 정보공개 등 교육의 투명성·책무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까지 지역의 모든 기관(학교)이 1등급을 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안성호 교육장은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하고 투명한 예산 교육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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