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종합뉴스정치
서산시의원 4명 기부행위 논란
김정한  |  junghan983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9  15:22: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서산시 지곡면 0000아파트 벤드에 게시된 글

충남 서산시의회 4명의 시의원들이 개별 기금 행사와 병원비를 기부한 혐의로 서산시선관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서산시 지곡면 모 아파트 입주자들의 공간인 밴드에 "서산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들에 조력과 행보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개별적으로 기금마련 행사에 동참해주시고 병원비를 후원해주신 A,B,C,D 의원님 고맙습니다." 라고 실명으로 게시됐다.

따라서 모 아파트 밴드에 게시된 글이 선관위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서산시의회가 비난과 함께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A의원은 기자와 만나 자리에서 "행사기금이나 병원비를 기부한 적이 없다. 이어서 그런 글이 왜 올라 왔는지 알 수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제보자 F씨는 "돈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밴드와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한 것을 본다면 사실일 것으로 판단된다. 액수는 알수 없지만 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는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공직선거법112조 "기부행위"라 함은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및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말한다.

병원비를 기부 받은 인물은 서산산폐장과 관련해 충남도청 앞에서 22일간 단식농성을 끝내고 서산에 위치한 모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기금과 병원비를 전달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제8대 서산시의회는 꽃뱀사건을 비롯해 전·현직 시의원끼리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기자를 여러 차례 고소해 언론의 자유까지 탄압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최악의 원구성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서산 김정한기자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한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사진/ 서산 선관의 모습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금산고등학교, AI-ICBM 토요 아카데미 운영
2
충남 태안 해안가 밀입국자 관련자 6명 검거
3
세종시 정치권·시민단체 “21대 국회 행정수도 완성 정책 내놔야’
4
맹정호 서산시장,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광폭 행보
5
국회도서관, ‘통계로 보는 국회 72년’ 팩트북 발간
6
일몰제 앞둔 일봉산 … 개발과 보존 두고 ‘시끌’
7
초여름 불청객 식중독 조심해야
8
태안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추진
9
천안시의회 “천안시 복지전문 콜센터 운영 시급”
10
박완주 의원,“천안특례시법 1호 법안으로 발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