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임대료 50%감면 나서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12일 대전대에 따르면, 교내 복지시설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3월 임대료 50%를 감면키로 했다. 이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개강 연기와 이에 따른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 같이 결정됐다. 대전대 관계자는 “대학은 어려운 시기, 고통을 분담하고자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 19를 극복해 입점 업체의 경영사정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12일 대전대에 따르면, 교내 복지시설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3월 임대료 50%를 감면키로 했다. 이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개강 연기와 이에 따른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 같이 결정됐다. 대전대 관계자는 “대학은 어려운 시기, 고통을 분담하고자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 19를 극복해 입점 업체의 경영사정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