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 신평 지역의 또래 모임 ‘지킴이’(회장 정우찬)는 지난 1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120여만 원 상당의 쌀 50포(10kg)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지킴이’회원들은 1962년생으로 1969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신평중·고교를 졸업한 또래로 21년째 계속되는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