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오전11시,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 영우본회(회장 이근호)에서 대전 영우청장년회(회장 정성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정제 리더는 “오늘 63년 전통의 대전영우회 산하 청장년회와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양기관은 서로 상생해 지역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영우청장년회 정성우 회장(노블란트 치과 원장)은“경상도 출신의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모임을 하고 있는 대전 영우회 산하 청장년회에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와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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