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3일 교내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0.4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밭대 학부 등록금은 13년 연속(2008∼2020년까지) 인하 내지 동결, 대학원 등록금은 9년간(2012∼2020년까지) 동결하게 되었다. 한밭대 김윤기 기획처장은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맞춰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3일 교내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0.4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밭대 학부 등록금은 13년 연속(2008∼2020년까지) 인하 내지 동결, 대학원 등록금은 9년간(2012∼2020년까지) 동결하게 되었다. 한밭대 김윤기 기획처장은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맞춰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