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사)한국새농민 대전시회는 지난 7일 새농민 회원 50여명과 한국새농민중앙회 김안석 회장,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솔밭사이가든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및 2020년 사업방향에 대한 협의와 농업인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새농민 대전시회 백석환 회장은 “회원 간의 상호 화합과 영농기술 교류를 확대해 선도농업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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