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석 노인회장은 강 의원에게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며, "시민을 위해 모든 힘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회 부회장은 "몇 년째 젊은 국회의원이 직접 찾아와 세배했다. 덕분에 기운을 받고 한 해 건강하게 지냈다. 강훈식 의원님을 비롯한 시도의원님들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강훈식 의원은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새해 첫 일정으로 노인회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렸다."며, "매년 찾아뵙고 있는데, 올해 건강하게 지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신년 세배 올리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강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시도의원은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렸으며, 노인회 회장단은 이들에게 세뱃돈을 건네는 등 따뜻한 신년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