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남서울대학교는 2023년까지 5년간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으려면, 6개의 필수평가준거(전임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 비율, 교육비 환원율)와 5개 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대학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의 30개 평가준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평가의 5개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대학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기준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특히 학교관리 및 운영과 관련해서는 교수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이 현장방문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전공, 교양, 비교과 역량강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혁신적인 조직개편과 투자를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해 취업 및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 결과 좋은 평가를 얻었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평가인증 결과를 계기로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정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