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과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내집 마련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신 덕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그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