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가 대전지방보훈청의「2019 보훈단체 희망나눔 사랑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펼쳤다.

10일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송영자) 회원 10여 명과 관내 다문화가족 10여 명, 대전보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10여 명은 사랑의 김장 140여 박스(1380kg)를 손수 만들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및 노숙인지원센터 등 6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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