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감축과 안보환경 변화 추세에 따라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는 가운데 예비전력분야에 대한 공감대 확산차원에서 예비군박물관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구체적인 설립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세영 연구소장은 “예비전력의 핵심자원인 예비군에 대한 위상제고 및 명예심 고취, 예비군 역사 및 활동상 홍보를 위한 박물관 설립은 국가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박물관 설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