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입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매 끼니 해결이 숙제인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즉석국을 후원해, 겨울철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 단장은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행복키움추진단 역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즉석국 22박스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복지이장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