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5곳에 난방시설 지원 및 가스안전교육 실시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CNCITY에너지(주)는 ‘제 11회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지역아동센터 5곳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시가스 설비 점검 및 안전상태 확인이 필요했던 다섯 군데 지역아동센터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가스관련 시설(보일러, 가스레인지, 가스배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가스기기는 교체 및 수리를 지원했으며 가스안전교육까지 함께 실시했다.

CNCITY에너지 황인규 대표이사는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9년 11월 제1회 봉사의 날 행사를 시행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올해 행복에너지기금, 행복나눔터 장학금 등 문화예술지원 등을 통해 올해 대전지역 아동에 4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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