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농주모, 고주모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지원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서대전농협은 4일 부녀회, 농가주부모임(농주모),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에서「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백미 20㎏짜리 129포대(약 650만원 상당)는 여성조직이 서대전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국수와 떡 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매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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