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월20만원 정기후원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1월 27일 인평산업(주)(대표 정운곤)를 바른충남기업 120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 태안시에 위치한 인평산업(주)는 1999년 설립되어 레미콘과 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 등 아스콘 제조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온 인평산업(주)의 정운곤 대표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월 20만 원씩 정기후원하기로 약정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후원금을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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