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장면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28일 NH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회윤)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4백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농협시지부와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소외계층 지역주민에게 5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이 난방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지급했다.

이날 함께 연탄을 배달한 맹정호 서산시장은“동절기를 맞아 더불어 잘사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 발견에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129 또는 사회복지과와 읍면동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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