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교사, 감성토크 콘서트 SOSO
이번 콘서트는 'SO SO [ː소소하다, 괜찮다]'를 주제로 교과와 생활지도로 지친 선생님들의 소소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교사 감성 콘서트는 교사감성 연수단 [꿈꾸는 교사들], 충남 교사 노래패 [햇볕 한줌], 교사 인문학 팟캐스트 [이해됨]이 무대를 구성했으며, 영인중학교 학습공동체에서 주관해 운영했다.
금요일 저녁에 시작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산 뿐 아니라 충남 전역에서 찾아온 교사들은 "마음에 박힌 못을 빼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위안을 받고, 교사라서 행복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조기성 교육장은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애쓰는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