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멀리 뛰기장 만들기 프로젝트는 일정한 간격의 땅을 파서 모래를 넣고 주변을 방부목으로 쌓아 모래가 흘러나가지 않도록 하는 작업, 멀리뛰기 발돋움판 만들기 및 도움닫기 거리 확보 작업 등으로 이루어 졌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고 모래놀이, 씨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기대된다.
재능 기부 활동에 참여한 아버지네트워크 회장 3학년 손은채 아버지(손영곤)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버지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할 것"이라면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