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충청지방통계청에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15일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가축 사육 농가(농장)를 대상으로 4/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가축동향조사는 가구(농장)수와 연령별·성별·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1일 00시 기준으로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 및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한우, 육우, 젖소는 소 이력제 행정자료를 활용해 조사한다.

조사 기간 중 담당 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면접조사 하거나 전화, Fax 등을 이용한 비 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되며, 담당 직원이 가축사육 농가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 및 보도자료를 통해‘20년 1월에 공표한다.

문의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 (금인섭 ☏ 042-366-8170, kum654321@korea.kr)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