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미용 봉사는 온양4동 새마을회원들과 회원 중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태윤 원장(미헤어 운영)의 재능기부로 지난 9월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었다.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마을까지 찾아와서 머리 컷트 및 염색 등을 해 주어 고맙다며, 젊어진 것 같다고 환하게 행복의 미소를 지었다.
김승래, 라성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