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바른기업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3일 ㈜한국신약(회장 한만우, 대표 한상욱)을 바른충남기업 115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한국신약은 일반/전문의약품, 한방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하는 50년 전통의 한방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신약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매월 20만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으며, 한상욱 대표는 “평소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에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후원금을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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