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외근부서 직원 172명을 대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하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각종 재난 현장에 대응력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의해 매년 2회 진행되며, 평가항목은 ▲소방펌프차량 조작 ▲로프를 활용한 각종 장비 매듭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등 각종 장비조작과 현장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시행된다.

김오식 서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 속에서 꾸준한 훈련과 자기개발로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