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보훈가족 심리재활서비스 특화 프로그램인 「마음아, 웃어라!」를 매월 1회 대전보훈청 마음나눔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13일 진행된 7차 프로그램은 ‘불안 이해하고 수용하기’라는 주제로, 일상 속 자신의 불안을 수용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플라워테라피 테마로 참가자들이 꽃차 마시기, 꽃다발 만들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8차 프로그램은 내달 4일 오전 10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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