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홀에서 열리는 “제16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10월 21~22일) 아이디어 공모전에 창업아이디어 5개, 창의 아이디어 2개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 교류 촉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활성화 및 각종 경진대회, 투자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후속투자 등의 실제 성과로 연계 도모 등을 위한 행사로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주최했고, 우송정보대학을 비롯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9개 대학에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학생아이디어 전시 및 공모전 창업부분에서는 기계자동차설비학부 최민준, 최창원, 신상준, 이준호, 이태현 학생의 “시각 장애인 지팡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컴퓨터정보과 장희수, 김태유, 허기범, 이원우 학생의 “워드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의부분에서는 기계자동차설비학부 최면성, 이익노, 정창용, 박효범, 조성우, 김정래 학생의 “자동 높낮이 의자”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매년 대학내 창업경진대회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하며,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SIS(Sol International School), 프랑스 INBP, 호주 ICHM, 프랑스 폴보퀴즈 공동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LINC+) 사업, 중소기업기술인력양성사업, P-Tech사업 등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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