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 5일에 개최된 ‘2019 청년 리빙랩 해커톤(예선)’을 통해 선정된 총 10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워크숍에는 정동의 마을미술프로젝트 디렉터 황혜진 대표를 비롯한 중동의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리빙랩 담당자 및 손상호 대표(청사진연구소)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 팀들과 함께 원도심(대전 중동∙정동)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타당성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협력비즈센터 안경환 교수는 “이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원도심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치를 가지고 지역 활동가로 나아가서는 소셜 창업가로 그 무대를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