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데전=송병배기자]새마을운동중구지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대의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지회장 선출 공고를 내고 4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에서는 진춘식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으며 찬반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진춘식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생명살림운동과 공경운동 등 현장중심의 활동,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에 주력하고 조직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아울러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생명, 평화, 공경”의 슬로건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명사회 ”를 만들어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진춘식 신임회장은 한밭대학교를 졸업하고 검찰청 법사랑위원회 서구청소년분과 위원장,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중구청 체육회 이사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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