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는 지난 7일, 한국발명진흥원(사업지원본부장 이두성)과 학생 창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선문대 심연수 창업교육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한국발명진흥원 이두성 사업지원본부장, 김운선 발명문화확산실장, 한국발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및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가치 평가, 컨설팅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학생 창업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기획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창업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직무발명제도 컨설팅/교육 지원 등이다.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심연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창업 인재양성에 빛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하여 창업교육센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한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 제공 및 현장 경험 제공을 위하여 오는 26일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회를 통하여 교내 학생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창업 사업화를 위한 한 단계 발전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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