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박봉관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라도무스아트센터 연회장에서 노인의 날(10월 2일) 및 경로의 달(10월)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을 모시고 『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주관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위안공연과 오찬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봉관 t-lkh777@hanm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박봉관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라도무스아트센터 연회장에서 노인의 날(10월 2일) 및 경로의 달(10월)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을 모시고 『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주관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위안공연과 오찬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