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현대제철 직원, 직원 배우자, 자녀들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40명은 지난 21일 고대면 고구마 농가를 찾아 수확 및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5일 당진 고구마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 돕기를 위해 마련했으며, 수확된 고구마 중 수매한 10kg 50박스는 지역 아동센터 및 장애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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