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 가상현실 체험과 문화공연, 그리고 건강도 함께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가을 국립공원 주간’ 동안 계룡산 수통골에서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째 추석연휴인 9. 14.~15.에는 수통골 네이처센터 앞에서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의 VR, AR, 가상사진체험관을 체험할 수 있다.

둘째 9. 21.에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있으며(모집 완료), 셋째 9. 28.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타악퍼포먼스와 우크렐라 공연이 있고, 마지막으로 9. 28.~29.에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운영 할 예정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자연과 문화, 가상현실이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가을 국립공원 주간을 맞아 탐방객들이 저지대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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