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은 평소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을 위해 후원해 주시고 있던 ㈜데코리아 김현묵 대표가 외롭게 추석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선물을 사서 전달해달라고 후원금을 전달하여 추진하게 되었는데 이 성금으로 백미를 구입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묵 대표는 "모두가 어렵다고들 해서 명절인데 선물이 없을 것 같아 직원들 선물을 준비하면서 함께 준비했다."며, "정성으로 받아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범위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이번 추석명절에는 후원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한분 한분들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창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