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0일 대전YWCA(사무총장 유덕순)를 방문,‘2019년 추석맞이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12년 이래로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여성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복 성금을 전달했다.

김용태 본부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협회는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캠페인 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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