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 선물
영화상영작은 코미디장르 “극한직업”으로 웃음과 액션, 서민들의 애환까지 버라이어티한 요소로 담아 관람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영화 시작전에는 지역주민 나눔 활동으로 컵빙수, 핸드드립커피, 음료 나눔과‘한아름봉사단’의 축하공연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덕복지관 정미영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