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론 및 코딩런닝맨 등의 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코딩개념을 현실에 적용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KAIST 연구실 탐방을 통해 이론이 실제 연구에 적용되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KAIST재학생 진로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과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 김남희 연구원은 “학생들이 기존의 책으로만 배우는 이론 공부에서 벗어나 직접 몸을 움직이는 체험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것이 캠프의 취지이다. 드림멘토링 캠프가 34회를 맞이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진로 캠프로 만들고자 한다. 10월에 예정 중인 35회 드림멘토링 캠프에도 많은 격려와 관심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