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사)한국 농공단지 연합회(회장 한기흥)는 지난 13일 당진 상공회의소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제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어기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전국의 농공단지 경영여건 개선, 제조업의 혜택 방안과 농공단지의 부도율이 높은 가운데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기업 지원을 주문했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한국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공단지 연합회 이사회에는 한국 산업단지공단과 중소 벤처기업 진흥공단도 참석해 농공단지 지원과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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