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2019 착한바함 캠페인」벽걸이 에어컨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 바람 캠페인은 대덕구내 폭염에 취약한 요보호 대상자 독거노인 3가정을 선정, 벽걸이 에어컨 및 7,8월 전기요금이 지원된다.

김형식 관장은 “더운 여름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들이 항상 마음 쓰였는데 이번 전국은행연합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독거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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