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대치면 농소천 저수지 등 6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확인을 실시했다.

류일희 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조치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전 직원의 ▲수난구조장비 사전 점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사전 점검 ▲비상대비태세 확립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청양소방서에서 19일 현지 확인 한 재해취약지역으로는 대치면(농소천 저수지, 농소천 위험지구, 상갑 저수지), 운곡면(외실 저수지, 외실지구), 청양읍(백세공원)이다.

사진설명: 재해취약지역 현지 점검 및 확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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