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은 2019년 2학기 색소폰 CEO 1년 6개 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전국 대학 평생교육원 최초로 요일별 6개 강좌를 준비한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의 색소폰 CEO 1년 과정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수준높은 교수진 구성 및 레슨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에서도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본 과정은 1학기 20주, 2학기 20주 등 총 40주 8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7/20(토) 10시 김석구 색소폰 리페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9/02(월) 19시 이정예 색소폰 마스터 초급 특강 개강
▲9/17(화) 18시 국제 색소폰 오케스트라 과정 개강
▲9/18(수) 19시 김천기 색소폰 연주기법 특강 과정 개강
▲9/19(목) 19시 고석진 색소폰 마스터 중급 클래스 과정 개강

이 과정을 1년간 수료하면 수료식 및 졸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70% 이상 출석 수료시 총장 수료증 수여는 물론, 신청자에 한해 본인비용 부담으로 교육부 인가 (사)민간단체에서 색소폰 자격증(1급, 2급, 3급)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본과정에서는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400석 규모의 대형무대 공연기회를 연간 4차례 제공함으로써 실전 연주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수료 후에는 우송정보대학 색소폰 동문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 6월 29일 국제 색소폰 문화예술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 예심을 거친 154개 팀이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는 등 우리나라 색소폰 대중화 및 수준 향상에 걱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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