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50여명분의 삼계탕 점심 식사 준비를 도왔으며, 어르신들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간식으로 함께 제공된 수박을 즐기며 원기를 보충했다.
권혁천 이장은 "올 여름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우리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점심식사를 마련했으며, 오늘 경로장애인과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복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